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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긋하고 고소한 맛의 차가 겨울바람 때문에 차가워진 몸을 녹이기에 정말 좋았는데요. 한국인 마사지 샵은 티백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차를 우려서 다른 곳에서 마시는 것 보다 깊은 맛이나서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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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통 경혈, 경락, 지압 전문가가 고급 에센셜 오일과 크림을 적절하게 이용해서 림프들을 아우토반처럼 뻥 뚫어 주신다고 하니 찐한 아로마 마사지 한번 받아보시면 좋겠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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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어 업체나 카페들에서 연계되어 판매되는 곳이 아니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고 마사지를 일찍 받고 싶었기에 비교적 일찍 오픈하는 온시 스파가 저희에겐 적격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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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튼 오셔서 마사지도 잘해주시고 뒷정리까지 잘해주고 가셔가지고 편하게 힐링 잘하고 그랬습니다 ㅋㅋ
나트랑 도착이 새벽 시간이였고, 체크인까지는 시간이 남아 체크인 전에 마사지를 꼭 먼저 받고 싶었습니다. 검색하며 알게된 온시스파는 마사지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더라구요.
마사지복으로 환복하고 기다리니, 안마사분이 들어온다. 레몬향이 듬북 느껴지는 족욕대야에서 안마사 분이 직접 손으로 까끌까끌한 소금을 이용해 족욕을 시켜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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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원에게 물어보니, 여자친구나 남자친구와 함께 이곳으로 데이트를 오거나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한다. 그러고 마사지사이트 나서, 찬찬히 코스를 다시 한번 살펴보니, 어린이들을 위한 마사지도 준비되어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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